Archive for 2월 2009

블로그래픽 이야기 2

Feb 25th, 2009 | By 진간장비빔밥 | Category: 블로그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너도나도 친절하게 손을 내미는 곳을 많이 만납니다. 그러나 그것이 과연 독자를 위한 친절인지 의문습니다. 사이드바에 붙은 각종 위젯, 본문 아래를 장식하는 화려한 추천 버튼, 북마크 하기 편하라며 달아둔 북마크 버튼 등 여러 가지 친절함에 몸서리쳐 지더군요. 위젯이나 추천버튼은 독자를 배려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장에 이런저런 욕심으로 달아둔 것일 겁니다. 또한, 과잉 친절을 베풀지 않더라도 [...]



태터앤미디어 논란 회고 1. 광고와 리뷰의 경계

Feb 20th, 2009 | By 민노씨 | Category: 지금은 블로그 시대

* 글을 쓰던 와중에 태터앤미디어의 항복선언(?)이 있었네요. : )
이왕에 썼던 이 글의 많은 부분을 수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태터앤미디어 입장 발표에 대해서도 간단히 살펴봅니다.(이건 2편에서 주로 다뤄야 할 것 같네요)
1. 감정 과잉 : 쓰레기 / ##의 개 / 순수혈통 / 히틀러 같은 등등
토론에서의 공격방식을 넘어선 이런 감정 과잉의 언어들은 생산적인 논의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고 쓸 [...]



저널리즘의 미래, 암울하기만 할까?

Feb 10th, 2009 | By | Category: 매체와 저널리즘, 이야기

* 원 제목은 “저널리즘의 위기, 우울하게만 볼 것은 아니다”였는데, 바꿨습니다. 가볍게 쓴 글인데 혹시라도 제목을 보고 “저널리즘의 위기에 대한 무슨 해답이라도 나와 있나” 하고 들어왔다가 실망하실 분들이 계실지 몰라서요. 이 글은 ‘위기’, ‘답이 없다’, ‘시계제로’, 이런 말만 나오는 데 대한 단상을 적은 데 불과합니다. *
오랜만에 한RSS에 들어가니 그동안 쌓인 글이 너무 많아 도저히 읽을 엄두가 [...]



블로그래픽 이야기 1

Feb 10th, 2009 | By 진간장비빔밥 | Category: 블로그

블로그래픽이 출범한 지가 벌써 여덟 달이 지나간다. 블로그 면면을 보면 아주 개념 만땅인 양반들이 모인 곳으로 상당히 기대를 모았다. 내부적으로도 그러거니와 외부적으로도 상당한 기대를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 개인적인 착각일 수도 있겠다.
아무튼, 이런 분들이 모인 덕분에 뭔가를 해보자라는 많은 얘기가 오가서 실제로 뭔가 이뤄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어떠하긴 시궁창이지. 식물인간 같은 블로그래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