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링크[No.7] 5월 첫째 주 (2009.5.4~5.10)
36. 다시금, 대학과 학생의 역할을 (뻥구라닷컴)
http://blog.jinbo.net/hi/?pid=1156
http://blog.jinbo.net/hi/trackback.php?pid=1156
민노씨 : 지난 430행사(노동절 전야제)가 건대에서 보이콧된 사건을 통해 오늘날의 대학생들의 모습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글. 마음 한편이 착잡하고, 무거워짐을 느낀다…
“문제는 다른 것이 아니다. 자신들을 학교의 ‘주인’으로 생각하는 이 철저한 주인정신의 뒷면에, 이 사회의 ‘주인’이 자신들이라는 생각은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글 중에서)
37. 트위터와 다른 인터넷 서비스와의 차이점 (써머즈)
http://blog.summerz.pe.kr/1417
http://blog.summerz.pe.kr/trackback/1417
민노씨 : 블로그계 일각(?)에서 트위터에 대한 관심이 고조하고 있음을 느끼던 차에, 써머즈의 글은 매우 친절하게 트위터의 특성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 글을 읽으니 ‘나도 한번?’이라는 생각이 당연히 든다. 다만 나는 여전히 마이크로블로그의 순기능보다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염려하는 입장에 있다 (http://npool.ktpage.net/entry/guardian_rusbridger#comment1036 )
써머즈 : 트위터는 관계를 정보로 치환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정보는 관계를 통해 얻어진 것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고, 스스로 선택한 정보라는 차원에서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있다. 그 ‘프레임’이 나쁘고 좋고를 떠나서 개인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정보량이 유통되고 있는 요즘에는 스스로 필터를 가지고 있는 게 반드시 필요하다. 트위터는 블로그나 뉴스기사, 게시판, 웹페이지, 새로운 서비스 등 인터넷에 존재하는 링크들을 효율적으로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38. 백투더소스 캠페인: 출처를 중시하는 습관 (capcold)
http://capcold.net/blog/3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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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씨 : 지극히 당연하지만, 그래서 더더욱 의미있는 캠페인. 백투더소스 사이트 사이드바( http://backtothesource.info/ ) 에 보면 ‘제휴 협의중’인 사이트로 블로그래픽이 있다. 이 논의도 어서 구체적인 결실을 보길 바란다.
nooegoch: 3단계로도 이어가길…
써머즈 : 일종의 자연보호 운동, 생태계 살리기 운동과도 같은 캠페인이라 할 수 있을 듯 하다. 멋진 첫발에 박수를!
39. 산하의 썸데이 서울 – 미안하다 연아야 ㅠㅠ
http://nasanha.egloos.com/9668099
http://nasanha.egloos.com/tb/9668099
써머즈 : 총장이 삽질하고 학생 (OB, YB)들이 수습하는 현실은 코미디이다. 저런 식으로 학교의 위상을 명백하게 깎아 내리는 교직원들에 대한 징계 규정 같은 건 없는 걸까?
민노씨 : 소위 학벌로 불리는 뒤틀린 애교심 혹은 권력의 인적 상승 매개가 얼마나 이성적인 판단에 악영향을 미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는 생각이 든다.
40. 백투더소스 캠페인 단상 (Crete)
http://crete.pe.kr/12728#2
http://crete.pe.kr/12728/091/trackback
nooegoch: 출처의 중요성! 지식인 사회에서 표절과 자료조작은 퇴출감 아닌가?
써머즈 : 우선 이메일로 근거를 묻는 지극히 정상적인 방법에 영어로 접근했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롭다. 개인적으로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는데, 적지 않은 한국인들에게 영어란 ‘가지는 쳐내고 핵심에만 집중하게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아닌가 싶다.
민노씨 : 출처에 대한 강조는 기본중의 기본이고, 이 문제가 해결되더라도 그 출처의 신뢰도라는 새로운 문제가 생겨난다. 가령 언론사들의 여론조사는 흔히 자사의 당파적 관점(혹은 기득권 옹호, 선동적 당파)을 ‘객관적인 척’ 위장하는 수단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잦은데, 백투더소스 캠페인은 궁극적으로 이런 출처의 실질적인 객관성이라는 부분에 대한 (비교) 검증으로까지 나아갈 때 비로소 그 의미를 온전하게 획득할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