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rss version="2.0"
	xmlns:content="http://purl.org/rss/1.0/modules/content/"
	xmlns:dc="http://purl.org/dc/elements/1.1/"
	xmlns:atom="http://www.w3.org/2005/Atom"
	xmlns:sy="http://purl.org/rss/1.0/modules/syndication/"
		>
<channel>
	<title>Comments on: 잊혀져 가는 &#8216;사제(師弟) 카르텔&#8217; 논쟁으로부터의 단상</title>
	<atom:link href="http://blographic.net/entry/1109/feed" rel="self" type="application/rss+xml" />
	<link>http://blographic.net/entry/1109</link>
	<description>블로그로 그려가는 세상, 블로그래픽</description>
	<lastBuildDate>Thu, 12 Aug 2010 13:16:05 +0900</lastBuildDate>
	<sy:updatePeriod>hourly</sy:updatePeriod>
	<sy:updateFrequency>1</sy:updateFrequency>
	<generator>http://wordpress.org/?v=3.0.1</generator>
	<item>
		<title>By: 민노씨</title>
		<link>http://blographic.net/entry/1109/comment-page-1#comment-633</link>
		<dc:creator>민노씨</dc:creator>
		<pubDate>Tue, 14 Apr 2009 17:46:47 +0000</pubDate>
		<guid isPermaLink="false">http://blographic.net/?p=1109#comment-633</guid>
		<description>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2 

주이란/조경란 &#039;혀&#039;논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네요. 
정말 의외의 국면인데, 주이란의 &#039;혀&#039;를 원작으로 영화가 제작될 거라고 합니다. 
암튼 조경란은 참 난감하게 생겼네요...</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2" rel="nofollow">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2</a> </p>
<p>주이란/조경란 &#8216;혀&#8217;논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네요.<br />
정말 의외의 국면인데, 주이란의 &#8216;혀&#8217;를 원작으로 영화가 제작될 거라고 합니다.<br />
암튼 조경란은 참 난감하게 생겼네요&#8230;</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By: 非틀</title>
		<link>http://blographic.net/entry/1109/comment-page-1#comment-632</link>
		<dc:creator>非틀</dc:creator>
		<pubDate>Thu, 09 Apr 2009 16:14:30 +0000</pubDate>
		<guid isPermaLink="false">http://blographic.net/?p=1109#comment-632</guid>
		<description>문학 작품에서 표절이냐 아니냐를 구분하는 기준도 참 모호합니다. 그래서 문제 제기-반론-재반론 등이 끊임없이 되풀이되곤 하지요(그러는 끝에 대개의 경우 흐지부지 끝나고 말지만 결국 소송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표절과 패러디의 한계를 명확히 하기도 어렵죠(하지만 패러디란 독자가 원본의 존재를 쉽게 알 수 있거나 알 수 있게 쓰는 것이므로 사실 별문제).
문학에서 표절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요(물론 글 전체로 따져야죠),
1. 문장 도용
2. 글의 구조 도용
3. 글의 이미지(혹은 모티프) 도용
1은 말할 것도 없지만 2와 3은 무척 모호하죠. 링크해 둔 &#039;이승하 칼럼&#039;에도 쓰여 있는 것처럼 작가의 양심 문제나 독자의 판단 문제로 남기 쉽습니다. 제 생각에는 독자들이 어떤 작품에 대해 표절 의혹을 갖는 경우 작가는 그에 대한 적극적이고 성실한 해명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보는데, 신경숙 표절 논쟁처럼 문제 제기를 한 사람과 작가가 논쟁을 벌이다 감정 싸움으로 번지고 끝내 논점이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신경숙 표절논쟁은 문제 제기자의 주장이 옳습니다. 그런데 신경숙의 시장성 및 그녀(와 그 주변인들)의 문학권력과 이놈의 상업적 문학자본(이들은 또한 문학권력이기도)이 결탁해서는...ㅡ,.ㅡ;;
음악에 있어서는 그래도 표절에 대한 기준이 산뜻하군요...</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문학 작품에서 표절이냐 아니냐를 구분하는 기준도 참 모호합니다. 그래서 문제 제기-반론-재반론 등이 끊임없이 되풀이되곤 하지요(그러는 끝에 대개의 경우 흐지부지 끝나고 말지만 결국 소송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8230;). 표절과 패러디의 한계를 명확히 하기도 어렵죠(하지만 패러디란 독자가 원본의 존재를 쉽게 알 수 있거나 알 수 있게 쓰는 것이므로 사실 별문제).<br />
문학에서 표절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요(물론 글 전체로 따져야죠),<br />
1. 문장 도용<br />
2. 글의 구조 도용<br />
3. 글의 이미지(혹은 모티프) 도용<br />
1은 말할 것도 없지만 2와 3은 무척 모호하죠. 링크해 둔 &#8216;이승하 칼럼&#8217;에도 쓰여 있는 것처럼 작가의 양심 문제나 독자의 판단 문제로 남기 쉽습니다. 제 생각에는 독자들이 어떤 작품에 대해 표절 의혹을 갖는 경우 작가는 그에 대한 적극적이고 성실한 해명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보는데, 신경숙 표절 논쟁처럼 문제 제기를 한 사람과 작가가 논쟁을 벌이다 감정 싸움으로 번지고 끝내 논점이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신경숙 표절논쟁은 문제 제기자의 주장이 옳습니다. 그런데 신경숙의 시장성 및 그녀(와 그 주변인들)의 문학권력과 이놈의 상업적 문학자본(이들은 또한 문학권력이기도)이 결탁해서는&#8230;ㅡ,.ㅡ;;<br />
음악에 있어서는 그래도 표절에 대한 기준이 산뜻하군요&#8230;</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By: 써머즈</title>
		<link>http://blographic.net/entry/1109/comment-page-1#comment-631</link>
		<dc:creator>써머즈</dc:creator>
		<pubDate>Thu, 09 Apr 2009 14:35:30 +0000</pubDate>
		<guid isPermaLink="false">http://blographic.net/?p=1109#comment-631</guid>
		<description>1.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사례들을 주욱 모아서 한 곳에 정리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lt;a href=&quot;http://minoci.net/795&quot; rel=&quot;nofollow&quot;&gt;&lt;strong&gt;&lt;u&gt;잊지 않도록&lt;/u&gt;&lt;/strong&gt;&lt;/a&gt; 말이지요. 저야 문학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지만, 링크해주신 글들도 함께 읽어보니 참 낯뜨겁군요. 

2. 문학에 대해 전혀 몰라서 그러는데, 문학에서의 (법적) 표절 판단은 어떤 기준으로 하는 건가요? 음악은 첫 두 소절이 같다거나 음정은 다르더라도 박자 분할이 동일한 경우 (첫 부분이 아니라면 네 소절이 같거나 박자 분할이 동일한 경우) 법적으로 표절이라고 합니다. 악기 편성이 비슷하다거나 곡의 분위기가 같거나 멜로디가 같지는 않고 비슷하기만 한 정도면 대중의 비난은 받을 수 있을 지언정 법적인 표절에서는 피할 수 있겠죠. 문학도 분명 어떤 기준이 있을 것 같은데, 검색해봐도 법적인 기준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_-;

음악의 경우도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악이 머리 속에 남아 자기도 모르게 표절하는 경우도 있는데, 문학도 역시 그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법적인 기준이 있다면야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판결은 날 것이고요. 단순한 문장들이야 사실 표절했다고 하는 게 넌센스일 것이고, 어떤 문학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혹은 창작이라고 할만한 문장이나 문단, 구성 등이 동일 혹은 유사해야 표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기준 또한 참 애매할 것 같고 말이죠.</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1.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사례들을 주욱 모아서 한 곳에 정리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a href="http://minoci.net/795" rel="nofollow"><strong><u>잊지 않도록</u></strong></a> 말이지요. 저야 문학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지만, 링크해주신 글들도 함께 읽어보니 참 낯뜨겁군요. </p>
<p>2. 문학에 대해 전혀 몰라서 그러는데, 문학에서의 (법적) 표절 판단은 어떤 기준으로 하는 건가요? 음악은 첫 두 소절이 같다거나 음정은 다르더라도 박자 분할이 동일한 경우 (첫 부분이 아니라면 네 소절이 같거나 박자 분할이 동일한 경우) 법적으로 표절이라고 합니다. 악기 편성이 비슷하다거나 곡의 분위기가 같거나 멜로디가 같지는 않고 비슷하기만 한 정도면 대중의 비난은 받을 수 있을 지언정 법적인 표절에서는 피할 수 있겠죠. 문학도 분명 어떤 기준이 있을 것 같은데, 검색해봐도 법적인 기준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_-;</p>
<p>음악의 경우도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악이 머리 속에 남아 자기도 모르게 표절하는 경우도 있는데, 문학도 역시 그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법적인 기준이 있다면야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판결은 날 것이고요. 단순한 문장들이야 사실 표절했다고 하는 게 넌센스일 것이고, 어떤 문학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혹은 창작이라고 할만한 문장이나 문단, 구성 등이 동일 혹은 유사해야 표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기준 또한 참 애매할 것 같고 말이죠.</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By: 非틀</title>
		<link>http://blographic.net/entry/1109/comment-page-1#comment-629</link>
		<dc:creator>非틀</dc:creator>
		<pubDate>Thu, 09 Apr 2009 11:09:24 +0000</pubDate>
		<guid isPermaLink="false">http://blographic.net/?p=1109#comment-629</guid>
		<description>민노씨 / 특히 문학 비판은 &#039;정답&#039;이라는 게 없어서 받아들이는 이들의 문학관에 따라 견해가 참 여러 가지로 나뉩니다. 문학 전문가라는 비평가들 사이에서 거의 정반대의 견해를 보이기도 하고요. 제가 다른 건 몰라도 이명원의 [타는 혀]가 문학사적으로 꽤 커다란 가치를 지닌다고 여기는 이유는 지금까지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엄청난 지위(=권력)를 누려 온 김현, 김윤식, 백낙청 등을 &#039;건든&#039; 용기 때문입니다. 그렇잖아도 누군가 김현 식, 김윤식 식, 백낙청 식 틀을 어떤 식으로든 깨야 할 시기였고, 그렇게까지 못한다면 적어도 흔들어 놓기라도 했어야 할 시기에.. 사실 그보다 깊이 파고들면 저도 거의 무지합니다..^^;

누에 / 거의 졸필에 이런 찬사를...ㅠㅠ(그런데 제 짧은 생각이지만, 팀블로그에서 동인께 듣는 이런 노출된 찬사는 곱으로 낯뜨겁네요..^^;;;)
&#039;카르텔&#039;은 누에님도 아시다시피 이미 그 사건을 지칭하는 말로 굳어져서 제가 함부로 뗼 수 없는...
&#039;나와바리&#039;를 비롯한 속어 내지 비어 몇 개를 사용한 건 글이 너무 딱딱해지기에 역순화하기 위해... 좀 물렁한 글, 부족해 보이는 글이 읽기에도 따지기에도 편하지 않은가 싶어서요^^;;</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민노씨 / 특히 문학 비판은 &#8216;정답&#8217;이라는 게 없어서 받아들이는 이들의 문학관에 따라 견해가 참 여러 가지로 나뉩니다. 문학 전문가라는 비평가들 사이에서 거의 정반대의 견해를 보이기도 하고요. 제가 다른 건 몰라도 이명원의 [타는 혀]가 문학사적으로 꽤 커다란 가치를 지닌다고 여기는 이유는 지금까지 아무도 넘볼 수 없는 엄청난 지위(=권력)를 누려 온 김현, 김윤식, 백낙청 등을 &#8216;건든&#8217; 용기 때문입니다. 그렇잖아도 누군가 김현 식, 김윤식 식, 백낙청 식 틀을 어떤 식으로든 깨야 할 시기였고, 그렇게까지 못한다면 적어도 흔들어 놓기라도 했어야 할 시기에.. 사실 그보다 깊이 파고들면 저도 거의 무지합니다..^^;</p>
<p>누에 / 거의 졸필에 이런 찬사를&#8230;ㅠㅠ(그런데 제 짧은 생각이지만, 팀블로그에서 동인께 듣는 이런 노출된 찬사는 곱으로 낯뜨겁네요..^^;;;)<br />
&#8216;카르텔&#8217;은 누에님도 아시다시피 이미 그 사건을 지칭하는 말로 굳어져서 제가 함부로 뗼 수 없는&#8230;<br />
&#8216;나와바리&#8217;를 비롯한 속어 내지 비어 몇 개를 사용한 건 글이 너무 딱딱해지기에 역순화하기 위해&#8230; 좀 물렁한 글, 부족해 보이는 글이 읽기에도 따지기에도 편하지 않은가 싶어서요^^;;</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By: nooegoch</title>
		<link>http://blographic.net/entry/1109/comment-page-1#comment-628</link>
		<dc:creator>nooegoch</dc:creator>
		<pubDate>Thu, 09 Apr 2009 08:59:01 +0000</pubDate>
		<guid isPermaLink="false">http://blographic.net/?p=1109#comment-628</guid>
		<description>아..글의 탄탄함이 느껴집니다. 절적하고 의미있는 언급이기라고도 생각하고요. 언어감각과 사색능력이 뛰어나십니다. 전 역시 그림그리기에 전념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답니다.

비판이라기보디는 질문이 있습니다.

&#039;카르텔&#039;, &#039;나와바리&#039;라는 단어들은 저의 경우는 좀 받아들여 쓰기 어색한 말이거든요. &#039;다구리&#039;라는 말도 그렇고요. (물론 말씀하신 이명원-김윤식과 관련된 글들도 전부터 관심깊게 읽었었고요. 그래서그런지 &#039;카르텔&#039;이란 말은 좀더 익숙한 말이긴하지만요.) 아무래도 이런 단어들은 제겐 늘 소화안되는 불순물같이 느껴지걸랑요. 이거 그냥 개인적인 호불호에서 나온 느낌일뿐일까요? 아님 어떤 &#039;가방끈&#039;에 대한 열등감을 자극하거나, &#039;동종업계&#039;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의 소외감을 자극하거나, 뭐 그런 느낌은 없는걸까요?^^;

추. 내부와 외부를 넘나드는 댓글입니다.^^

추2. 김현에 대한 지적은 전 쫌 공감합니다.^^ 김현의 글은 하도 오래전에 읽고 좋아했던 지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김현의 비평글들은 단지 그 자체로 하나의 글묶음(텍스트)이라는 의미 안에서만 재미있었걸랑요.</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아..글의 탄탄함이 느껴집니다. 절적하고 의미있는 언급이기라고도 생각하고요. 언어감각과 사색능력이 뛰어나십니다. 전 역시 그림그리기에 전념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답니다.</p>
<p>비판이라기보디는 질문이 있습니다.</p>
<p>&#8216;카르텔&#8217;, &#8216;나와바리&#8217;라는 단어들은 저의 경우는 좀 받아들여 쓰기 어색한 말이거든요. &#8216;다구리&#8217;라는 말도 그렇고요. (물론 말씀하신 이명원-김윤식과 관련된 글들도 전부터 관심깊게 읽었었고요. 그래서그런지 &#8216;카르텔&#8217;이란 말은 좀더 익숙한 말이긴하지만요.) 아무래도 이런 단어들은 제겐 늘 소화안되는 불순물같이 느껴지걸랑요. 이거 그냥 개인적인 호불호에서 나온 느낌일뿐일까요? 아님 어떤 &#8216;가방끈&#8217;에 대한 열등감을 자극하거나, &#8216;동종업계&#8217;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의 소외감을 자극하거나, 뭐 그런 느낌은 없는걸까요?^^;</p>
<p>추. 내부와 외부를 넘나드는 댓글입니다.^^</p>
<p>추2. 김현에 대한 지적은 전 쫌 공감합니다.^^ 김현의 글은 하도 오래전에 읽고 좋아했던 지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김현의 비평글들은 단지 그 자체로 하나의 글묶음(텍스트)이라는 의미 안에서만 재미있었걸랑요.</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By: 민노씨</title>
		<link>http://blographic.net/entry/1109/comment-page-1#comment-626</link>
		<dc:creator>민노씨</dc:creator>
		<pubDate>Wed, 08 Apr 2009 16:50:51 +0000</pubDate>
		<guid isPermaLink="false">http://blographic.net/?p=1109#comment-626</guid>
		<description>김현에 대한 지적은, 물론 위 짧은 &quot;초간단 요약&quot;만을 읽고 이야기하기도 좀 뻘쭘합니다만, 김종엽에 이명원을 비판하는 그 관점을 떠올리게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김현의 비평을 굉장히 좋아하는 터라... 좀 심적으로 저항감이랄까.. 그런 것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아무튼 좀더 구체적인 김현의 비평을 비판하는 텍스트를 읽었더라면 뭔가 흥미가 생길 것 같습니다만.. 위 이명원의 입장을 설명하신 &quot;초간단 요약&quot;를 통해 보자면, 그 비판행위 자체의 의미와 창조적인 살부의식(?)이랄까 이런 것은 평가할 수 있을지언정, &quot;상징주의와 정신분석기법에 과도하게 경사&quot;라거나, &quot;감상적 태도로 일관&quot; 등의 지적은 좀 부당하다는 느낌을 지울 길 없네요...;;;;</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김현에 대한 지적은, 물론 위 짧은 &#8220;초간단 요약&#8221;만을 읽고 이야기하기도 좀 뻘쭘합니다만, 김종엽에 이명원을 비판하는 그 관점을 떠올리게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김현의 비평을 굉장히 좋아하는 터라&#8230; 좀 심적으로 저항감이랄까.. 그런 것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요&#8230; (ㅎㅎ). 아무튼 좀더 구체적인 김현의 비평을 비판하는 텍스트를 읽었더라면 뭔가 흥미가 생길 것 같습니다만.. 위 이명원의 입장을 설명하신 &#8220;초간단 요약&#8221;를 통해 보자면, 그 비판행위 자체의 의미와 창조적인 살부의식(?)이랄까 이런 것은 평가할 수 있을지언정, &#8220;상징주의와 정신분석기법에 과도하게 경사&#8221;라거나, &#8220;감상적 태도로 일관&#8221; 등의 지적은 좀 부당하다는 느낌을 지울 길 없네요&#8230;;;;;</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By: 非틀</title>
		<link>http://blographic.net/entry/1109/comment-page-1#comment-625</link>
		<dc:creator>非틀</dc:creator>
		<pubDate>Wed, 08 Apr 2009 03:42:46 +0000</pubDate>
		<guid isPermaLink="false">http://blographic.net/?p=1109#comment-625</guid>
		<description>&#039;사제 카르텔 논쟁&#039;이 워낙에 김윤식(과 그 일파) vs 이명원의 싸움(이라기 보다는 다구리)이어서 그런지 웹에도 김현 관련 문헌은 별로 없습니다. 그저 아래와 같은 짧은 요약 글만 있더군요.
   ─김현
      성실성은 높이 평가하나 특별한 자기 이론없이 프랑스 상징주의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기법
      에 과도하게 경사되었으며 작품을 그자체로서 비평하기 보다 일개 매개물로 취급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 쳐가는 도구로  전락시킴.  또한 등단과 함께 문단내 자기위치를 확고히 하기 위해 과도하게 50년대
      작가와  비평가들을  평가절하 하고 나아가 한국근대 문학을 비하하였으며  다른 작가 또는 비평가들
      과의 논쟁시 논점의 본질에 대한 주장을 펼치기 보다 애매모호하고 감상적 
      태도  일관함으로써 정직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줌
      (출처는 여기─&lt;a href=&quot;http://gall.dcinside.com/list.php?id=book&amp;page=562&amp;sn1=&amp;divpage=5&amp;banner=&amp;sn=off&amp;ss=on&amp;sc=off&amp;select_arrange=headnum&amp;desc=asc&amp;no=13061&quot; rel=&quot;nofollow&quot;&gt;『타는혀』 중 김현/김윤식 초간단 요약&lt;/a&gt;)

삼성전기 성희롱 사건에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글의 완성도를 떠나서 그런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으로 족하다는 심정입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216;사제 카르텔 논쟁&#8217;이 워낙에 김윤식(과 그 일파) vs 이명원의 싸움(이라기 보다는 다구리)이어서 그런지 웹에도 김현 관련 문헌은 별로 없습니다. 그저 아래와 같은 짧은 요약 글만 있더군요.<br />
   ─김현<br />
      성실성은 높이 평가하나 특별한 자기 이론없이 프랑스 상징주의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기법<br />
      에 과도하게 경사되었으며 작품을 그자체로서 비평하기 보다 일개 매개물로 취급하여 자신의 생각을<br />
      펼 쳐가는 도구로  전락시킴.  또한 등단과 함께 문단내 자기위치를 확고히 하기 위해 과도하게 50년대<br />
      작가와  비평가들을  평가절하 하고 나아가 한국근대 문학을 비하하였으며  다른 작가 또는 비평가들<br />
      과의 논쟁시 논점의 본질에 대한 주장을 펼치기 보다 애매모호하고 감상적<br />
      태도  일관함으로써 정직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줌<br />
      (출처는 여기─<a href="http://gall.dcinside.com/list.php?id=book&amp;page=562&amp;sn1=&amp;divpage=5&amp;banner=&amp;sn=off&amp;ss=on&amp;sc=off&amp;select_arrange=headnum&amp;desc=asc&amp;no=13061" rel="nofollow">『타는혀』 중 김현/김윤식 초간단 요약</a>)</p>
<p>삼성전기 성희롱 사건에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br />
글의 완성도를 떠나서 그런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으로 족하다는 심정입니다.</p>
]]></content:encoded>
	</item>
	<item>
		<title>By: 민노씨</title>
		<link>http://blographic.net/entry/1109/comment-page-1#comment-623</link>
		<dc:creator>민노씨</dc:creator>
		<pubDate>Wed, 08 Apr 2009 02:11:20 +0000</pubDate>
		<guid isPermaLink="false">http://blographic.net/?p=1109#comment-623</guid>
		<description>비틀님 덕분에 여러 관련글들을 처음 읽어봅니다... 
아직 전부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이승하씨의 칼럼은 저로선 꽤나 충격적이네요. 
제가 신경숙 사건은 전혀 알고 있지 못했던 터라.... 

아, 그리고 본문에 쓰신 &#039;김현&#039;과 관련한 &#039;비판&#039;이 있는 링크가 혹시라도 있는지요? 
저 개인적으론 &#039;김현&#039;은 가장 좋아하는 평론가들 가운데 한 명이라서 말이죠... 
특히나 관심이 가네요. 

추. 
삼성전기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서는 현재 고된 싸움을 하고 계신 짜스님(이은의씨)께서 무척 반가워할만한 글이겠네요. 
좀 전에도 통화를 했는데요. 저로선 삼성전기 성희롱 사건은 장기적인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비틀님께서도 큰 힘을 보태주시길 바라봅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비틀님 덕분에 여러 관련글들을 처음 읽어봅니다&#8230;<br />
아직 전부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이승하씨의 칼럼은 저로선 꽤나 충격적이네요.<br />
제가 신경숙 사건은 전혀 알고 있지 못했던 터라&#8230;. </p>
<p>아, 그리고 본문에 쓰신 &#8216;김현&#8217;과 관련한 &#8216;비판&#8217;이 있는 링크가 혹시라도 있는지요?<br />
저 개인적으론 &#8216;김현&#8217;은 가장 좋아하는 평론가들 가운데 한 명이라서 말이죠&#8230;<br />
특히나 관심이 가네요. </p>
<p>추.<br />
삼성전기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서는 현재 고된 싸움을 하고 계신 짜스님(이은의씨)께서 무척 반가워할만한 글이겠네요.<br />
좀 전에도 통화를 했는데요. 저로선 삼성전기 성희롱 사건은 장기적인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싶은 마음입니다.<br />
비틀님께서도 큰 힘을 보태주시길 바라봅니다&#8230;</p>
]]></content:encoded>
	</item>
</channel>
</rss>
